제목 | 벌어진 바닥에 물 새는 천장 위험천만 예술의전당 |
---|---|
글쓴이 | 라이더 |
회사명 | |
담당자 | |
이메일 | ridebbuu@naver.com |
연락처 | 010-- |
날짜 | 2025-10-17 |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로스트아크 모바일 이 오는 오는 11월 6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17일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로스트아크 모바일 이 비공개 테스트 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21일간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당첨자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11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됩니다 테스트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총 4일 동안 진행됩니다
플랫폼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PC 클라이언트를 지원합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언리얼5의 고품질 그래픽으로 재 탄생한 로스트아크 모바일만의 새로운 스토리와 함께 파티형 콘텐츠의 정점인 가디언 토벌 군단장 레이드 등의 콘텐츠와 1인 플레이어를 위한 카오스 브레이크 군단 던전 1인 레이드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기념해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마스코트 헤리리크 를 테마로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헤리리크와 놀기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벤트는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참가자 모집 신청을 완료한 모험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모험가들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헤리리크의 홀씨 를 획득한 뒤 홀씨 교환소에서 매주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하동 본아르떼 테스트 소식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하고 로스트아크 모바일 CBT 모집 페이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배달의 민족 상품권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지난 비전 프리뷰 행사에 이어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더욱 많은 모험가 여러분이 플레이해 보시고 다양한 피드백을 주실 수 있도록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scrapper 앵커멘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의 노후 실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예술의전당 내부 시설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 화려한 명성만큼 안전도 잘 보장되고 있을까요 김 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천장 곳곳에 균열이 있고 떨어지는 물을 막기 위해 임시로 설치한 빗물받이가 보입니다 공기정화시설이 없는 벽면 여기저기에 곰팡이가 피었고 무대 소품들은 썩어 있습니다 최초로 공개된 이곳은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설인 예술의전당의 내부입니다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 상황도 심각합니다 무대 바닥은 손가락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졌고 무대를 지탱하는 장치들도 잔뜩 녹이 슬었습니다 화려한 명성과 달리 개관 30년이 넘은 예술의전당은 낡은 무대 시설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대에서 떨어진 스피커와 소품이 사람을 덮치는가 하면 직원추락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MBN이 확보한 안전점검 보고서에도 오페라하우스의 균열과 누수 흔적 철근 누출 등을 지적하며 보수를 권고했습니다 스탠딩 김 현 기자 이곳은 세계적인 배우들이 예술의전당을 방문했을 때 쓰는 분장실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벽지가 떨어지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어서 높아진 우리 국격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한 관계자는 시설의 70 이상이 개관 당시와 변한 게 없다 며 낡은 시설 탓에 해외 유명 공연은 제대로 된 연출이 어렵다 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K컬쳐 또 K콘텐츠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걸맞게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시설들의 인프라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이 굉장히 시급한 상황입니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예술의전당은 단계별 보수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턱없이 모자란 예산을 늘리는 게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MBN뉴스 김현입니다 영상취재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김경준 |